단양군 에볼루션 코리아 삼성 마무리 오승환은 수원 현대와의 경기에서 47세이브(4승3패)로 1세이브를 추가하며 지난해 이와세 히토키(주니치 드래곤즈)가 세운 아시아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(46세이브)을 경신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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